[현장] 동아대-동의대 ‘글로컬 연합’ 첫 발… 26학번 입학식서 “부산 사립대 대변혁” 선언
오늘 동아대가 주목받는 이유 3줄 요약
- 2026년 2월 20일, 동아대학교가 동의대학교와의 ‘글로컬 연합대학’ 체제 출범 이후 첫 통합 입학식을 성료함.
- 지방대 소멸 위기 속에서 사립대 간 경계를 허문 ‘연합 대학’ 모델의 성공 여부에 전국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됨.
- 부산 지역 전략 산업인 ‘디지털 금융’ 및 ‘스마트 제조’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학위 과정 본격 가동.
“한 지붕 두 가족” 동아대-동의대 연합대학, 26학번 신입생 첫 등교
2026년 2월 20일 오전, 부산 승학캠퍼스 체육관은 유례없는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지방 대학의 위기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 동아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는 수천 명의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운집했습니다.
‘입결 방어 성공’ 사립대의 반격, 데이터로 증명했다
최근 발표된 2026학년도 정시 및 추가 모집 결과에 따르면, 동아대학교는 부산권 사립대 중 가장 높은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하며 ‘글로컬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아대의 혁신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
동아대학교의 ‘연합대학’ 실험은 대한민국 지방 대학들이 나아가야 할 ‘제3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광주, 대구 등 다른 광역권 사립대들 사이에서도 ‘도미노 연합’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